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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올 취업시장 이슈 '시간선택제일자리' 뜨고 '고졸채용' 지고

올 취업시장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주목을 받은 반면 고졸 채용은 시들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직장인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취업 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이슈'에 대해 조사한 결과, 45.5%가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등장'을 꼽았다. 특히 여성(50.2%)과 50대이상(58.8%)은 과반수이상이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등장을 가장 큰 이슈로 뽑았다.

'고졸 채용 일시적인 훈풍이었나'가 32.6%로 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기업들이 고졸인력의 채용계획을 발표했으나 규모가 예년에 비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졸 신입 연봉 3000만 원 시대'는 31.4%의 지목을 받았다. 잡코리아가 올해 4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집계한 결과, 대기업은 평균 371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외국계기업(3132만원), 공기업(3072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체감정년 또 낮아지고 중장년층 이직은 활발(24.4%),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채용규모 확대 (24.4%) 등도 올해의 취업이슈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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