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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금감원, 맞춤교재 개발 등 금융상품 위험 교육 강화키로

금융감독원이 투자자들에 대한 금융상품 위험 교육을 강화한다.

금감원은 10일 금융회사와 금융교육 유관기간 등 총 41개 기관이 참여한 '금융기관 토탈 네트워크'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상품의 위험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는 사례가 빈발한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투자자 스스로 금융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맞춤 교재도 개발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방 교육 거점기관을 마련해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방 금융교육도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기관 토탈 네트워크란 금감원과 금융회사 등이 학교 금융교육 지원을 위해 결성한 금융교육 지원 연대를 말한다.

매년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시범학교를 선정해 금융교육을 시행한다. 올해에는 지방 소재 239개교(58.9%)를 포함해 총 406개 학교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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