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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영화 기대감 힙입어 매진 기록



창작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가 원작 영화의 기대감에 힘입어 매진 기록을 썼다.

제작사는 10일 "7일 대학로뮤지컬센터 공간피꼴로에서 첫 선을 보인 '공동경비구역 JSA'가 공연 시작 3일 만에 평균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 했다"면서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전체 공연 티켓의 80% 이상을 판매했으며, 개막 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판매량이 더욱 증가 했다"고 밝혔다.

흥행을 기록한 동명의 영화 개봉 후 13년 만에 뮤지컬로 탄생된 이 작품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남북 병사의 총격사건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원작 소설의 배경과 주제, 영화의 휴머니즘적 정서를 적절하게 섞어 뮤지컬만의 매력으로 재탄생 됐다.

여기에 웅장하고 클래식한 음악이 더해져 더욱 드라마틱한 무대로 완성됐다. 양준모·임현수·정상윤·강정우·최명경·임철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 역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은 15일까지 열린다. 문의: 070-8612-8380/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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