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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마흔살 가장의 삶 소소하게 풀어낸 연극 '마흔'

▲ 연극 '마흔'의 배우들 /극단 청국장 제공



마흔 살, 90학번 세대들의 삶을 소소하게 풀어내는 한 편의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 '마흔'이 12~29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아내와 딸이 집을 비우자 40대 가장이란 굴레에서 벗어나 일탈의 기분을 느끼게 된 찬영이 대학시절 짝사랑했던 유정의 소식을 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다.

2005년 창단 후 연극 '춘천거기' '임대아파트' '사건발생 일구팔공'을 무대에 올린 극단 청국장이 제작하고, 김한길이 연출을 맡는다.

제작사는 "소위 IMF세대와 X세대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사회를 청년으로 보냈던 90년대 학번의 세대가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됐다"면서 "마흔쯤에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유부남의 그럴 듯한 솔직한 자기 고백과 성찰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765-8817/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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