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오늘의 역사] 영화 ‘서부전선 이상 없다’ 상영금지



1930년 12월 11일 독일 개봉 7일째인 영화 ‘서부전선 이상 없다’가 돌연 상영 금지됐다.

이 영화는 1차세계대전에 참전한 19세 독일병사의 순진무구한 시각을 묘사한 에리히 레마르크의 반전소설을 미국 유니버설사가 제작한 작품이다.

주인공이 죽어가는데도 전선 사령부는 ‘서부전선 이상 없다’고 타전하는 마지막 장면이 유명한 이 영화는 최고의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나 정작 주인공의 조국 독일에서는 나치의 광기로 상영불가 딱지가 붙여졌던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