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발렌코리아는 10일 새로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Milky Bee'(밀키비)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밀키비'는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의 깨끗함과 풍부한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는 친환경 아이스크림으로 청정자연에서 키운 젖소의 유기농 우유를 그대로 담아내어 한층 풍부하고 깨끗한 맛을 자랑한다. 또 인공색소나 합성착향료 없이 신선한 유기농 우유와 크림으로 맛을 내고 자연 유화제인 난황을 사용해 자연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본의 유후인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아이스크림은 소프트리·밀키로드 등으로 국내시장에 소개돼 고객들에게 판매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소비자에게 조금 더 신선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주문 시 다양한 토핑의 선택이 가능한 Order Made System 방식으로 운영된다.

레귤러(3800원)과 라지(6800원) 등 2가지 사이즈로 판매가 되며 벌꿀집·팝핑·후레이크 등 다양한 토핑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밀키비에만 맛 볼 수 있는 메뉴로 오븐에 구운 크로넛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한 '밀키비 크로넛'(1개 5900원)이 준비됐다.

슈니발렌 관계자는 "기존 타 브랜드에서 아이스크림 단일 품목으로 고객을 만나왔다면,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밀키비에서는 다양한 선택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