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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 3일간 해외 특선 다큐 3부작 '더 다큐' 방송

현대미디어의 아웃도어&여행채널인 ONT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오전 9시에 극한 환경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해외 다큐멘터리 3편을 선보인다.

11일 '아프가니스탄, 정상을 향해'에서는 4명의 아프간 등반가가 전쟁으로 피폐해진 국민에게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히말라야 봉우리 중 아프가니스탄에 걸쳐있는 노삭산 정상 등반을 최초로 시도한다. 재정, 물류, 관료, 정치적 걸림돌 등으로 준비 작업만 1년을 보낸 뒤 산을 올라갔지만 저산소증과 험한 날씨로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

12일 '바티이칼 호숫가에서 180간 혼자 살기'에서는 전 세계를 돌며 극한 모험에 도전하는 작가 실벵 테슨이 외부 세계와 완전히 단절된채 180일간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에서 지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2월부터 7월 사이 광활하고 장엄한 시베리아 계절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따뜻한 풍경을 담아 52분의 고화질 다큐멘터리로 소개한다.

13일 '남극을 날다'에서는 프로 스카이다이버 3명으로 구성된 '윙스 프로젝트' 팀이 인류 최초로 남극대륙 해발 4000미터에서 목숨을 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남극의 극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6개월의 훈련과 신형 윙슈트 개발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ONT관계자는 "100% 리얼로 담아낸 자연의 장엄함과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아름다운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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