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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걸그룹 티아라 올 연말 불우이웃 돕기 자선바자회 진행

▲ 티아라



▲ 티아라



걸그룹 티아라가 올 연말에도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간다. 이번엔 불우이웃 돕기 자선바자회다.

1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애장품, 무대의상, 액세서리 등 300점 이상을 기증하며 멤버들이 현장에서 직접 판매에 나선다. 소식을 들은 같은 소속사 동료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10점~20점 정도 물품을 기증하며 동참했다.

그동안 티아라는 바쁜 활동 중에도 틈틈이 독거노인과 장애아동, 보육원 등 주변에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거나 기부를 해왔다.

티아라의 자선바자회는 2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진행되며 수 많은 동료 스타들도 티아라의 자선 바자회 현장에 참석 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자선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을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