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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도매협, 한독과 유통마진 놓고 갈등 대립

유통마진을 놓고 대립하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제약사인 한독이 좀처럼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도매협회 회원 200여명은 10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 앞에서 유통마진율 인상 등을 주장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당초 협회는 이날까지 유통마진율을 올리지 않으면 한독 제품을 본사에 반납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날 실제 대규모 집단 반품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협회는 "한독이 경영난을 이유로 유통에 필요한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터무니없는 비용만 지급해 도매업체들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독측은 기본 유통마진율은 정보이용료 1.5%를 포함해 6.5%로 인상하고 현금 결제시 1.8%의 추가 마진을 보장하는 등의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8%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협회와의 견해차가 커 여전히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제약협회도 이 같은 도매협회의 집단 행동에 '제약사 길들이기' 의도가 깔려있는 것으로 판단해 한독 편에서 연일 도매협회를 거칠게 비난하고 있다. 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유통마진 인상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고 한독 제품 유통을 집단 거부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불법 실력행사이다"며 "회원사들의 의지를 모아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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