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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 장관(사진 왼쪽)이 롯데푸드 김용기 경영지원부문장에게 가족친화기업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는 지난 9일 종합식품회사로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제도 실행사항, 운영요구사항,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해 70점 이상(대기업) 획득한 경우 인증받을 수 있다. 올해 인증을 받은 대기업 84곳 중 종합식품회사는 롯데푸드가 유일하다.

롯데푸드는 롯데삼강이 롯데햄, 파스퇴르 우유와 통합하고 사명을 바꾼 종합식품회사로, 통합 이후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직원들에게는 식품제조회사의 특징을 잘 살려 출산 선물로 자사 제품인 파스퇴르 분유를 제공하고, 직원 가족초청행사로 공장견학 및 제빵체험 등의 가족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또 ▲자녀 양육 및 교육지원제도(출산 후 육아휴직 의무화, 출산축하 꽃바구니 및 분유 지급, 학자금 지원, 보육시설운영 등) ▲가족 관계증진제도(가정의 날 실시, 가족초청 행사, 명절선물 지급, 경조사 지원, 휴가비 및 귀향여비 지급 등) ▲근로자 건강관리제도(건강검진 지원, 금연캠페인, 대사증후군검사 등) ▲사회공헌활동(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헌혈캠페인 등)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롯데푸드 문화복지 담당자는 "롯데푸드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리후생제도를 더욱 정비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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