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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직장인 절반 "내년 연봉오를 것"···70%는 연봉 때문에 이직 고려

"내년엔 연봉이 오르겠지."

연봉협상 시즌을 앞두고 직장인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843명을 대상으로 '내년 연봉 인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중 59.4%가 올해보다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평년 수준인상을 기대한다는 응답이 50.7%로 가장 많았으며, 기대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는 응답은 8.7%였다. 하지만 동결(34.1%) 또는 삭감(3.2%)될 것이란 대답도 많았다.

특히 연봉 인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에는 이직을 고려한다는 직장인이 무려 69.9%에 달했다.

한편 올해 자신의 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묻는 항목에 62.3%가 '내가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 '내일, 동료의 일, 타부서의 일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응답도 25.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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