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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전국 어음 부도율 다시 안정세 기록

전국의 어음 부도율이 다시 안정세로 돌아섰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 부도 처리된 어음과 수표 등은 3772억원 규모로, 10월(7178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전국의 어음 부도율은 0.12%로, 10월보다 0.10% 포인트 낮아졌다.

부도율은 올 들어 8월까지 평균 0.11%였으나 동양그룹 기업어음(CP) 사태 직후인 9월에는 0.24%로, 2년5개월만의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10월에도 0.22%로 고공행진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지난달 부도율이 거의 평소 수준으로 낮아진 데에는 동양그룹이 부도를 내기 전에 발행한 기업어음(CP)이 이미 상당부분 부도 처리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