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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내년부터 서울 학교급식 재료 사후안전성 검사량 10배로 늘린다

서울시교육청이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부터 사후 샘플조사를 지금의 10배 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다.

서울교육청은 11일 학교보건진흥원에 자체 잔류농약분석실을 설치해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자체 분석실을 마련하면 연간 3600~3700건, 한 학교당 2.5∼3회가량의 샘플을 검사할 수 있게돼 현재의 10배 가량 검사 샘플수가 늘어나게 된다.

서울교육청은 이런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학교급식정책 현장 정착 태스크포스(TF)'를 꾸렸으며 내년 1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해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TF는 서울 인근 물류센터와 연계해 학교급식 납품업체가 제공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사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