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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문산고속도로 내년 6월 착공

그동안 고양·파주지역 노선 갈등으로 착공이 지연된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2014년 6월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11일 노선 갈등 해결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2014년 6월 공사 시작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착공 준비를 본격화하기 위해 12일 서울에 있는 사무실을 파주시로 이전한다.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는 1조4801억원을 들여 방화대교 북단에서 파주 문산까지 길이 35.6㎞, 왕복 2∼6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2년 공사를 시작해 201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그동안 노선갈등을 겪으며 2년가량 지연됐으나 최근 고양·파주지역 노선 갈등이 타협점을 찾아가며 착공을 앞두게 됐다.

양측은 권율대로에서 방화대교로 진입할 수 있도록 470m 연결도로를 건설하는 등 6개 항에 합의했다.

서울문산고속도로의 한 관계자는 "고양·파주 두 지자체와 협의를 벌여 그동안 이견이 있는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조율이 이뤄진 상태"라며 "국토부와 6월 착공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