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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타이니팡2'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는 '타이니팡2 for Kakao' 이벤트로 조성된 후원금 10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설사와 폐렴, 말라리아 등 치료와 예방이 가능한 원인으로 사망하는 지구촌 5세 미만 영유아를 살리기 위한 Hi5캠페인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타이니팡2 for Kakao' '사랑의 500만 별 모으기' 희망 프로젝트로 진행됐고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내 '스토리'모드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제공되는 '별'을 함께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