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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北 장성택 실각…동향 파악, 안보 태세 유지"

새누리당은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이 공식 확인된 만큼 군과 정보 당국이 북한 동향을 파악하고 안보 태세를 유지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우여 대표는 11일 최고중진연석회에서 "권력 2인자이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의 실각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 군과 정보당국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만반의 안보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또 "정치권도 가장 강력한 안보는 국론통일과 단결이라는 점을 명심해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북한 강경파가 득세할 경우 내부결속을 위해 언제, 어떤 방식으로 대남도발을 할지 모른다"며 "정부는 국민안전과 국가수호를 위해 북한 정세를 더욱 예의주시하고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정치권도 엄중한 시기에 안보기관 및 군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난과 왜곡을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청원 의원은 "김정은이 권력강화를 위해 숙청 등 1950∼60년대의 공포정치를 자행하고 있고, 그래서 국민이 대단히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무엇보다 정치권이 북한 문제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힘을 모으고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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