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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디어, '드라마H'·'헬스메디tv' 채널 12일 동시 개국



현대HCN의 미디어계열사인 현대미디어가 2개의 신규채널 개국을 통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사업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미디어는 12일 드라마전문채널 '드라마H'와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를 동시에 개국한다.

드라마전문채널 '드라마H'는 지난 8월 인수한 PP법인인 '홈드라마'를 리뉴얼한 것으로, 100% HD 드라마 전문채널로 운영한다. 3050 시청자 니즈에 맞는 드라마 수급 및 편성과 '구가의서' '기황후' 같은 최신 인기 드라마 방영 확대를 통해 차별화를 높일 계획이다.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는 '디스코'를 리뉴얼 한 것으로, 의학관련 지식과 건강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의학정보부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웰빙 방식까지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타 매체에서 다루지 않았던 의학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직 의료인들에게도 새로운 의학지식을 전달하고 의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젊은 의학 방송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신규 자체제작 프로그램으로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피부과 의사 함익병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시완이 의료계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토크쇼 '쌈DOC, 굿DOC' ▲같아 보이지만 다른 두 의사의 숨은 이야기 '닥터스 스토리' ▲기존에 없었던 신개념 힐링 공개강의 쇼 ▲정신과 전문의 신동근 박사가 세계적인 명화와 음악을 이용해 시청자의 심리 치유에 도움을 주는 'Watching 힐링' 등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드라마H'와 '헬스메디TV'의 개국으로 현대미디어는 드라마채널 CHING(채널ING),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 등 총 5개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

현대미디어 김성일 대표이사는 "5개 채널의 플랫폼과 콘텐츠 시너지를 제고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자체제작을 강화해 보다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킬러 콘텐츠를 제공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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