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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화제의 책]런던 비즈니스 산책 다이슨 탄생 토대는...



▲ 런던 지하철 내부의 모습. 런던 지하철은 대중교통시설이 아닌 종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플랫폼, 노선도, 벽걸이 그림마다 현대 시각 디자인이 살아 숨쉰다.



런던에는 비즈니스와 디자인이 살아 숨쉰다. '런던'하면 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여왕이 사는 도시 정도로 떠올려지지만 사실 런던은 골목마다 상업적 영감과 미적 감각이 듬뿍 배어 있는 도시다.

저자는 런던은 그 자체가 비즈니스 도시라고 표현한다. 귀족 문화가 잔재한 보수적인 공간이면서도 거리를 거닐 때마다 상업적 통찰을 던지는 소재가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혁신적인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이 탄생하고, 예술가도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데미언 허스트가 나왔다.

이 책은 비즈니스 화두를 던지는 29가지의 통통 튀는 런던 사례를 감각적인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런던의 방식을 우리가 반드시 좇을 이유는 없지만 눈여겨 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 '런던 비즈니스 산책'(박지영/한빛비즈)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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