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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송강호 올해를 빛낸 배우 1위..5년 만에 탈환



송강호가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1일부터 18일까지 만 13세 이상 남녀 1702명을 면접조사한 결과 송강호는 22.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는 2008년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다시 올랐다. 그는 올해 '설국열차'와 '관상'의 주연으로 각각 900만 명 이상을 동원했고, '변호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정우·이병헌·류승룡·설경구 등이 송강호의 뒤를 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