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11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엔 장인수 사장과 8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3만 장(1700만 원)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장의 연탄을 노원구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직접 배달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하이트진로는 11일 자사의 100%보리 생맥주'맥스生'이 올해에만700만 상자(1상자=500mlx20병 환산기준)가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2007년10월 출시된 이 상품은 연평균7%의 성장률을 보이며 누적판매량 3200만 상자를 넘어섰으며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로 잘 팔리는 생맥주에 오르며 생맥주 시장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르노리카 코리아의 샴페인 브랜드 멈(G.H.MUMM)이 있는 어메리칸 레스토랑 '태번 38'과 함께 특선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2명을 위한 코스 메뉴로 어니언 수프와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토마토샐러드 이외에 메인 코스로 토마토 소스의 돼지 족 요리와 트러플 향이 가미된 폭립, 멈 꼬르동 루즈(375ml)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18만원.
여성들을 위한 프리미엄 퓨전 리큐르 '엑스-레이티드(X-Rated)'가 멤버십 할인매장 코스트코 홀세일즈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미 홈플러스와 이마트에서는 연말 특별 구성으로 375ml 엑스-레이티드 1병에 토닉워터와 전용 글래스가 포함된 스패셜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마다가스카 해안 프랑스 르위니옹 섬에서 재배한 최상품의 밀을 엄선해 9번의 증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최상급의 보드카를 바탕으로 시칠리아산 붉은 오렌지와 망고, 열대과일 향이 더해졌다. 가격은 4만49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