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인터파크, 한국판 '박싱데이' 세일…생활가전 최대 50% '할인'



인터파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생활가전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인터파크 박싱데이(Boxing Day)'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을 가리키는 말로 봉건시대 영주들이 크리스마스 다음 날 상자에 옷이나 곡물, 연장 등을 농노들에게 선물하고 휴가를 준 데서 유래됐다. 현대에는 가족과 친지·이웃들에게 선물을 하는 기념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유통가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최대의 할인행사가 펼쳐지는 날이다.

이에 인터파크는 11일부터 26일까지 박싱데이 기획전을 열고, LED 및 스마트 TV와 김치냉장고·DSLR·침구청소기 등 생활가전 40여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기획전 종료일까지 매일 메인 상품 1종을 선정해 한정 수량 및 대폭 할인 판매하며, 가격은 해당일에 공시된다. 오픈일인 11일에는 'LG 스마트 TV 47LN5400'를 국내 최저가인 99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캐논 EOS-100D', '소니 FULL HD 캠코더', 'LG 침구청소기' 등 2013년 출시 상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 할인 판매 외에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상품 구매 영수증의 주문번호를 응모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5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LG 스마트 TV', '캐논 EOS-100D',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2매' 등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쇼핑 이영화 생활가전팀장은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용적인 생활가전을 특가에 선보이는 박싱데이 세일을 기획했다"며 "평소 가격 부담을 느낀 고가의 제품도 반값 수준에 살 수 있어, 올해가 가기 전에 마지막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