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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건설과 연구·개발(R&D) 분야 등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는 천연자원은 부족하지만 뛰어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해서 경제성장 이룬 그런 공통점이 있다"며 "이제는 또 창조와 혁신을 바탕으로 해서 새로운 도약을 해야 되는 공통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점에서 우리 양국이 미래 지향적인 그런 협력을 더욱 강화하면 두 나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리 총리는 "지난 몇십 년 동안 우리 양국 모두 비교적 저개발국에서 산업화를 통해 신흥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다"고 공감했다.

리 총리는 또 "양국 간에 차이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유사한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만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이 창조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데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싱가포르의 금융·물류 분야 장점과 우리의 제조업·정보기술(IT)·건설 분야의 장점을 결합해 제3국에 공동으로 진출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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