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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장성택 숙청 식당사업 조직적 비리가 발단"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은 해당화(북한의 식당)의 조직적 비리가 발단이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 토론회에서 숙청과 관련해 장 부위원장의 측근인 장수길 부부장의 비리를 원인으로 꼽았다.

홍 의원은 "장수길 부부장이 있던 행정부 내 54국이 월권과 심지어 내각 지시까지 무시한 여러 행태가 있어서 경고를 수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4국에서 장수길이 주도한 이권사업 중 하나가 세계 주요 국가에 있는 해당화라는 식당"이라며 이 사업 비리가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성택과 관련된 사람들이 전부 다 귀국 조치됐고 당 차원에서 전면적인 검열과 조사가 이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