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새마을·창조경제 예산처리 여야 대립 잇따라 보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예산안 조정소위가 이틀째 예산안 심의를 벌인 가운데 '박근혜표 예산' 처리가 잇따라 보류됐다.

11일 회의에서 '새마을운동 세계화' 예산 30억원의 처리가 보류됐다. 새누리당은 정부의 요청대로 예산 배정을 주장했고, 민주당은 '박근혜표 사업'으로 규정하고 예산 반영에 반대했다.

민주당은 "사업 중 새마을지도자대회는 불요불급한 일회성·전시성 사업이므로 전액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새누리당이 이에 반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전날 예산소위에서도 '새마을운동 지원' 예산 23억원과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 예산 12억원이 여야의 의견대립으로 처리가 미뤄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창조경제 기반구축' 예산 45억원도 처리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