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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학사 교과서 위안부 왜곡 서술 수정 후에도 그대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교학사 역사 교과서 최종 수정본을 분석한 결과 위안부 축소·왜곡 서술에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1일 보도자료에서 "위안부 사진 설명에서 마치 위안부가 일본군을 원해서 따라다닌 것처럼 서술한 부분이 그대로 실려 있다"고 주장했다.

수정 교과서는 수정 전의 '현지 위안부와 달리 조선인 위안부는 전선의 변경으로 일본군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았다'에서 '조선인'을 '한국인'으로만 바꿔놓았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김 의원은 "교학사 교과서의 위안부에 대한 서술은 일본 교과서의 그것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교육부는 눈물겨운 교학사 살리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