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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박스 원' 매진사례···18일간 200만대 판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야심작 'X박스 원'이 시판 18일 만에 200만대나 팔려나갔다.

MS는 X박스 원이 전작인 X박스 360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고 대부분의 소매점에서 품절 상태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2005년 발표된 X박스 360보다는 200달러나 비싼 가격을 감안할 때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이다. X박스 원은 지난달 22일 출시됐으며, 미국·유럽·영국 가격은 각각 499.99 달러(52만6000원), 499.99 유로(72만6000원), 429.99 파운드(74만1000원)다.

한국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이다.

'X박스 원'은 게이밍과 홈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작인식 기기 키넥트를 통해 게임기를 구동하거나 음성명령을 통해 각종 기능들을 직업 조작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은 게임을 즐기면서 TV·시청·영화 등을 동시에 감상하거나 스카이프 화상 통화를 이용해 최대 4명까지 친구와 마주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5일 나온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는 15일만에 210만대가 팔렸다. PS 4는 이달 17일 한국에 출시되며 가격은 4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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