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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생태계 보호 위해 통제했던 해변 일반에 개방

▲ ▲해변 정비 사업을 위해 몬트리올 시는 150만달러(한화 약 15억 7000만원)를 투자했다 /메트로뉴스





캐나다 몬트리올시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동쪽 해변이 조만간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몬트리올에선 겨울임에도 바다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지난 10일 밤엔 해변을 대표할만한 이미지 선정을 위해 5개의 디자인이 최종 심사대에 오르기도 했다. 심사는 애초 심사위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정 과정에 함께했다.

샹탈 루로(Chantal Rouleau) 몬트리올 시장은 "디자인 선정 과정 뿐 아니라 이번 해변 정비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디자인 선정의 경우 예선부터 최종까지 주민들이 함께해 해변과 관련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내기도 했다. 총 36개의 회사가 해변을 모티브로 한 이미지를 제출했으며 이 중 5개가 최종 후보까지 올라왔다. 최종 해변 마크는 오는 19일 결정된다.

한편 18ha(헥타르)에 달하는 몬트리올의 동쪽 해변은 환경 보호를 위해 시당국이 매입했다.

/ 다프네 해커-비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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