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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지난달 주택 거래량 8만4천여건 … 전년 동월比 17.9%↑

11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8만4932건을 기록했다. 전월보다 5.9%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7.9% 증가했다.

12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11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4만57건, 지방에서 4만4875건이 거래됐다. 지방의 경우 작년 11월에 견줘 2.0% 증가에 그쳤지만 수도권은 42.8%나 늘었다.

최근 주택거래는 8.28대책 이후 수요자의 매수심리 회복으로 9월부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가 꾸준히 늘고 있다.

수도권에는 서울이 1만2044건 거래되며 작년보다 34.2% 늘었다. 하지만 강남3구(1646건)는 이 기간 8.8% 증가하는데 그쳐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적게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 동월에 비해 22.8% 증가해 단독·다가구(6.0%), 연립·다세대(6.7%)에 비해 증가폭이 컸다. 특히 수도권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57.9% 늘어 아파트 선호 현상에 두드러졌다.

아파트 실거래가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6㎡가 10월 7억7000만원에서 11월 7억6500만원으로, 같은 기간 송파구 가락동 시영1차 40㎡가 4억9800만원에서 5억원으로 가격이 움직였다.

또 10월 2억8000만원에 계약서를 썼던 도봉구 도봉동 한신아파트 84㎡는 11월 2억8300만원에 거래됐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포털(www.onnara.g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http://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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