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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프로농구] SK '더블더블' 심스 활약...모비스 제물로 공동선두

서울 SK가 울산 모비스를 제압하고 공동선두에 올랐다.

SK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13-2014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모비스를 75-60으로 꺾었다.

박상오가 승부처가 된 4쿼터에만 11점을 쓸어담아 해결사로 나섰다. 외국인 선수 코트니 심스는 19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SK는 올 시즌 첫 2연패에서 벗어나 17승7패로 창원 LG와 공동 선두가 됐다.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 만날 난적인 모비스에 올 시즌 3전 3승을 거둬 기쁨이 2배다.

모비스는 2연패에 빠졌고 15승8패로 3위에 머물렀다.

5연패에 빠졌던 전주 KCC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1-64로 이겼다.

타일러 윌커슨이 22점, 김효범이 18점을 넣으며 제몫을 해줘 팀의 연패 사슬을 끊었다. 인삼공사는 연속 7경기를 패하며 팀 역대 최다 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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