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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본 광고만 비용 청구한다···구글 광고 정책 변화

앞으로는 네티즌이 본 광고만 비용을 청구하겠다.

구글이 광고정책을 이같이 변경하기로 해 온라인 광고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구글이 화면의 50% 이상을 차지하면서 1초 이상 노출된 광고에 대해서만 비용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네티즌이 보지 않는 광고는 비용을 청구하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구글은 이를 위해 특정 광고가 화면에 보이는지 여부뿐 아니라 그 광고의 어느 정도 비율이 보이는지 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1170억 달러(약 123조원)에 달하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광고는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