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LG 스마트폰 G플렉스 칼로 흠집내도 무사하네! 유튜브 동영상 300만 뷰



LG전자의 휜 화면 스마트폰 G플렉스에 칼로 흠집을 내는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다. 이 영상은 단말기가 자랑하는 '셀프 힐링' 기능을 시험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동영상 개인 제작자인 마크 브라운리의 G플렉스 동영상은 조회수 3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개인 제작자가 만든 IT 관련 동영상 조회수가 100만건을 넘는 것은 매우 드물다.

동영상 제작자는 먼저 제품의 뒷면에 금속 재질의 열쇠를 가져다 문지르고 금방 흠집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과 열쇠를 같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다음에는 작은 주머니칼을 가져다 G플렉스의 뒷면 한가운데 칼날 끝부분을 이용해 가로로 금을 그었다. 그러고는 잠시 후 흠집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자는 "콘크리트 바닥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려 생긴 상처도 금세 사라질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제품이 실제로 휘는지 알아보는 시험도 했다. 세로 방향으로 휜 G플렉스를 엎어 놓고 휜 제품을 평평하게 눌러도 제품에 손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