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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도자가 고모부를 반역자로 처형했다···세계 언론 긴급보도



세계 주요언론이 북한 제2인자 장성택의 사형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다.

AP통신은 13일 '북한이 지도자의 고모부를 반역자로 처형했다'는 평양발 기사를 통해 "김정은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무자비하게 행동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이어 장성택 및 측근들의 제거가 불안 야기, 오판, 대남도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AFP통신도 북한이 장성택에게 '천하의 만고역적' '개만도 못한' 등의 낙인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CNN방송은 '장성택 사형집행을 주제로 긴급 대담프로를 진행하기도 했다.

중국 언론들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신화통신은 조선(북한)이 장성택에 대한 사형집행 사실을 공개했다는 내용과 함께 북한이 밝힌 장성택의 죄목 등을 상세히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 등도 관련 보도를 홈페이지 최상단에 배치했다.

일본 언론도 북한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교도통신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장성택 전 부위원장의 사형이 집행된 사실을 예정 외 뉴스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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