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찰 조석래 효성회장 구속영장 청구 방침

검찰은 13일 조석래(78) 효성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은 조 회장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이날 중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 회장은 2000년대 중반부터 1조원대 분식회계로 1000억원대 차명재산을 운영하고 차명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법인세 및 양도소득세 등을 내지 않은 혐의, 이 과정에서 일부 계열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범죄사실로 추산한 탈세액은 1000억원이 넘고 배임액수는 600억∼7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