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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장기운영점주 대상 '힐링 워크숍' 개최

▲ CU가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에서 마련한 '힐링 워크숍'에서 초대된 장기 운영 점주 부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씨유)'는 장기운영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의 일전으로 제주도에서 '힐링 워크숍'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15년 이상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장기운영 가맹점 총 12점포의 부부동반 24명이 초대됐다. 이번에 선정된 CU 장기운영 점주의 평균 운영연수는 17년 3개월이었으며, 최장기 연수는 19년 9개월이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U 측은 장기운영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인 만큼 '힐링'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제주 관광명소인 삼나무숲길 절물휴양림, 거문오름 올레길 체험 등을 통해 그동안 지친 심신을 달래고 고품격 요리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것.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높아져야 고객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점포의 수익성도 향상된다"며 "소통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지원책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올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가맹점주 복지제도를 대폭 강화해 ▲가맹점주 상생협력펀드 ▲긴급인력지원제도 ▲건강검진지원제도 ▲우수점주매니저제도 등을 새롭게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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