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도프 카페(Davidoff cafe)'에서 훌륭한 품질과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커피인 리미티드 에디션 '슈프림 리저브(Supreme Reserv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중후한 커피의 맛과 함께 산뜻한 과일의 향과 우아한 쟈스민향을 가진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고산지대의 커피지역에서 재배한 최고 품질의 콩으로 만든 커피로, 오직 다비도프 슈프림 리저브만을 생산하기 위해 선택된 고산지대의 기후조건은 맑은 날과 비 오는 날의 규칙적인 순환이 커피를 재배하기에 이상적인 습도를 형성하며,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은 그 자체로 우수한 품질을 갖게 해준다는 것.

다비도프 카페 슈프림 리저브는 특별한 품질의 커피로 아주 적은 수량만이 생산돼 1년에 2회만 판매된다. 이 제품은 인스턴트와 그라운드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골드 라벨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비도프 카페는 현대·롯데·신세계 백화점 및 유명 호텔 델리샵, 주요 대형 마트에서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