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주요 공기업 부채 397조원 - 한은

올해 3분기 주요 45개 공기업 부채가 4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3분기 중 자금순환(잠정)'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공기업의 부채는 총 397조3000억원이다.

공기업 부채는 2002년 말 124조7000억원에서 10년 뒤인 2012년 말 394조1000억원으로 세 배 가량으로 불어났다.

올 1분기에는 400조8000억원으로 400조원대를 돌파했고, 2분기에는 사상 최대치인 40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한해 국가 예산보다 많은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3분기에 공기업 부채 규모가 소폭 줄었으나 특별한 감소 요인은 없었다"며 "향후 추세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