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행정/지자체

복지부, 경기도어린이집연합 '단축 운영'에 경고

보건복지부는 13일 경기도 어린이집 연합회가 보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16일부터 '준법투쟁'을 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운영시간 위반 시에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복지부 관계자는 "어린이집 운영시간 위반에 대해서는 영유아보육법에서 정한 처분 기준에 따라 운영정지, 시설폐쇄 등 엄정한 조치를 내릴 것이다"며 "경기도청에도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영유아보육법에는 어린이집 운영시간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규정돼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단체가 요구하는 보육료 현실화, 평가인증 지표 개선 등은 연구용역이 이달 중 완료되면 현장 의견수렴 등을 거쳐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내 1만2000여 개 어린이집이 속한 경기도 어린이집 연합회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근로기준법에 근거해 하루 8시간씩 근무하는 준법투쟁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