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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노조 "낙하산 차기 은행장 반대"

기업은행 노동조합이 차기 행장 선임과 관련해 "전문성을 배제한 낙하산 인사가 단행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13일 성명을 통해 "은행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식견을 갖춘 내부 출신이 은행장이 돼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낙하산 배제, 전문성 중시, 국민통합'이란 공공기관장 인사원칙을 약속했으나 최근 줄줄이 낙하산 인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또 "기업은행은 그동안 수많은 낙하산 인사를 경험했다"며 "은행장 선임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없이 정권의 '나눠먹기식' 인사가 되거나 정부 관료의 퇴로로 이용돼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