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실업급여 수령 1년 108만명 3조3000억원..30대 최다

지난해 108만 명이 3조3000억원의 실업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14일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실업급여 지급 현황(2013년 4월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108만286명으로 총 3조3338억원이 지급됐다.

20대 수급자는 16만5658명에 달해 청년실업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대별로는 30~39세가 31만3494명(29%)으로 지급액 9557억원을 받아 가장 많았고, 다음은 40~49세가 24만182명(22.2%)으로 지급액 7273억원을 수령했다. 50~59세는 23만5887명(21.8%)으로 지급액은 8240억원이었다.

올해 들어서도 1∼4월에만 59만7394명이 실업급여를 타 가는 등 4개월 만에 2012년 실업급여 지급자의 55.3%에 달하는 인원이 실업급여를 수령했으며 지급액도 1조2024억원으로 2012년의 36.1% 수준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실업급여 지급자수 27만1583명, 지급액 839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서울(24만9321명, 7683억원), 부산(8만6235명, 2677억원) 순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