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北 김정은, 장성택 처형 후 첫 활동 군 설계연구소 시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장성택 처형사건 이후 첫 공개활동에 나섰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인민군 설계연구소를 현지지도하며 "당의 전국요새화 방침과 사회주의 문명국 건설구상을 관철하는 데서 인민군 설계연구소가 맡은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 설계연구소는 1953년 6월 김일성 주석의 지시에 따라 설립됐으며 4·25문화회관, 서해갑문 등을 설계한 관록 있고 전통 있는 곳이라고 통신은 소개했다. 김 제1위원장은 장성택 사형이 집행된 다음날인 13일 이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선군 조선의 새로운 건설 역사를 창조하자는 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위한 투쟁에서 군 설계연구소가 선구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황병서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