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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지하철 7호선에 폭발물 협박전화...경찰 수색

서울 지하철 7호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4일 오후 12시 14분께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서초구 반포동 지하처러 고속버스터미널역 공중전화 부스에서 경찰에 전화해 "지하철 7호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하고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