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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스웨덴 청춘 남녀 삼총사, 성탄절 불우이웃 돕기 '감동' 선물



거리 곳곳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웨덴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20대 초반의 남녀 세 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불우이웃을 위해 모금활동을 하며 음식선물 보따리를 나눠주고 있는 것.

마틸다 룬딘(Mathilda Lundin), 안톤 바쓰(Anton Wass), 그리고 엠마 이바손(Emma Ivarsson)이 바로 그들. 세 주인공들은 불우이웃 모금 활동을 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수잔네의 천사들'를 접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들 중 한 명인 마틸다는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보낼 수 있는 환상적인 시간이다. 이는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 할 시간이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모아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가정에게 음식 보따리를 선물로 나눠주고 있다"고 봉사활동 이유를 밝혔다.

삼총사의 모금 활동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라고. 작년에 이미 6개 가정을 도와줬고, 올해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30개 이상의 가정에 찾아갈 예정이다.

마틸다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렵게 사는 가정이 많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도 크리스마스가 주는 기쁨을 누리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마틸다는 이 일을 계속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도와준 가족들에게서 받는 반응 때문이라고 말했다.

"준비한 음식선물보따리를 들고 들어서자, 그 가족 중에 엄마가 기쁨의 눈물을 격정적으로 흘렸다. 그는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의 자식들이 마침내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행복해졌다"고 마틸다는 회상했다.

/ 올레 반함마르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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