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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중국 합작개발 위성 궤도진입 실패



브라질과 중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환경 감시용 위성 Cbers-3기가 주초 중국 산시 성의 타이유안에서 발사되었으나 끝내 궤도에 진입하지 못 했다.

브라질 과학기술 혁신부의 한 관계자는 "중국 측 기술자들이 현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궤도 진입을 시도하기 전까지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중국과의 협의 하에 기술적 문제를 조사하고 있고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다시 Cbers-4를 개발해 발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Cbers-3으로 2010년 수명을 다한 Cbers-2B를 대체하려던 브라질 정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Cbers-3의 개발에는 3억 헤알(1368억 원)의 예산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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