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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 문화유산·관광지, 우표책 한권에 쏙~

▲ 사진/서울지방우정청 제공



한국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담은 우표책이 나온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기덕)은 15일 "'대한민국 우표책'을 서울지역 우체국을 통해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표책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대한민국을 한 눈에 정리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한권으로 기획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강의 기적, 문화유산, 관광지를 담은 우표와 엽서, 사진, 한글과 영문으로 작성된 안내글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 우표책'은 내년 11월30일까지 서울중앙우체국, 광화문우체국 등 서울지역 251개 우체국에서 현장판매하며, 우체국장터(http://escrow.epost.go.kr)을 통한 인터넷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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