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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김정은 마식령스키장 시찰…장성택 처형 후 이틀째 공개활동

▲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설계연구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강원도 마식령스키장을 시찰하며 장성택 사형 발표 후 이틀째 공개활동을 이어갔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 제1위원장이 마식령스키장을 찾아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의 강추위 속에서도 당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고 있는 군인건설자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라며 연내 완공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전날에도 인민군 설계연구소를 시찰한 바 있다. 이는 김 제1위원장이 장성택 숙청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 백두산 삼지연군 방문 보도가 있었던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으로 나온 공개활동 소식이었다.

김 제1위원장이 장성택 숙청사건 이후 첫 시찰지로 군 설계연구소를 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마식령스키장을 찾은 것은 김정은 체제의 업적으로 내세우는 각종 시설물 건설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과 마원춘 당 재정경리부 부부장이 동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