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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비욘세 30개월 만에 새앨범..뮤직비디오만 17개 '파격'

▲ 비욘세



팝스타 비욘세가 2년 6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14일 아이튠즈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비욘세'를 발표했다. 2010년 6월 4집 '4' 이후 출산과 육아 등으로 공백기를 보낸 비욘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어느 때보다 작업에 공을 들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 총 14곡이 수록된 가운데 비욘세는 17편의 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음악을 본다. 그저 듣는 것을 넘어선다. 만약 내가 무언가를 경험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내가 느끼는 것이나 감정들, 어린 시절의 추억, 삶에 대한 생각, 나의 꿈, 환상 등과 연관된 일련의 이미지들을 본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음악과 연결돼 있다"고 음악과 비디오 제작배경을 설명했다.

비욘세 5집 커버 이미지



어떤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새 앨범 전곡과 비디오를 공개하는 전략을 쓴 비욘세는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으로 음악을 발표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 것에 질렸다. 이제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힙합 스타이자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지를 비롯해 팀바랜드·저스틴 팀버레이크·퍼렐 윌리엄스·드레이크·미구엘·시아 등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이달 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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