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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패션상품부문 대표(부사장)에 정세혁씨 선임



홈플러스는 2014년 1월 2일자로 랄프로렌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던 정세혁 씨를 패션상품부문 대표에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32년 경력의 정세혁 대표는 제일모직 여성복 사업부장과 영창실업 전무, 랄프로렌코리아 대표이사 등 국내·외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운영·관리 해왔다.

홈플러스 측은 "정 대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패션상품부문 대표로 선임하게 됐다"며 "폭넓은 경험과 지식, 리더십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패션사업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패션사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