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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윤현진 아나운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깜짝 출연

▲ 윤현진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SBS제공



▲ 윤현진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SBS제공



SBS 윤현진 아나운서가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 깜짝 출연한다.

15일 SBS에 따르면 윤현진 아나운서는 17일 방송되는 '따말' 6회에 쿠킹 클래스 강사 안나(최화정)와 함께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로 특별 출연한다.

실제 극중 나진철 역을 맡고 있는 윤종화의 친누나인 윤현진은 "그동안 누나로서 동생 연기에 대해 가끔 잔소리를 하기도 했었는데, 짧은 역할이었지만 직접 출연해보니까 동생의 수고를 알겠더라"며 "앞으로 잔소리 대신 응원만 해야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현진은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드라마 '온에어' 등 여러 작품에서 각각 앵커·진행자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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