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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00만원대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 인수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이 1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 유모차로 유명한 스토케를 인수했다.

'메이플스토리' '던파' 등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게임은 물론 이들 게임을 배경으로 한 어린이 만화로도 성공한 넥슨이 유아로까지 공략층을 넓히는 셈이다.

넥슨의 지주회사 NXC는 노르웨이의 어린이·유아용품 업체 스토케AS를 인수했다고 블룸버그가 14일 보도했다.

NXC와 스토케AS 측은 정확한 인수 금액을 밝히지 않았으나 노르웨이 신문인 피난사비센은 매각 가격이 30억 크로네(약 5000억원)라고 보도했다.

스토케AS는 1932년 스토케 일가가 창업한 회사로, 100여만원대의 유모차와 아기 침대 등을 판매한다. NXC는 지난 6월 완구 레고의 거래 사이트 브릭링크를 인수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