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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한선교 "택시비 5천원 이하 카드수수료 면제 추진"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15일 5000원 이하의 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했을 경우 카드 수수료를 면제토록 하는 내용의 '여신전문금융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재 서울시의 경우, 조례로 6000원 이하의 소액결제에 대해 카드 수수료를 대납해주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61억4700만원을 지출했고, 올해는 79여억원을 편성해 해마다 수수료 대납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는 이러한 소액결제 지원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 지방자치단체 간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고 한 의원은 지적했다.

한 의원은 "재정 사정에 따라 택시 소액결제 카드수수료 대납은 언제라도 중단될 수 있고, 지자체마다 지원 규모나 내역이 달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종사자도 많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